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대는 눈물겹다 (문단 편집) == 곡 분석 == * 조성 : 라단조(D minor) * 최고음 : '''2옥타브 라(A4)''' 절대다수가 3옥타브에서 노는 엠씨더맥스의 다른 곡들을 듣다가 이걸 들으면 굉장히 만만하고 부르기 쉬울 것 같지만, 사실 '''2옥타브 라도 보통 남자 음역대 기준으로 결코 낮은 음이 아닌 엄연한 고음이다.''' 일반인들이 최고음 하나만 보고 쉽다 생각하고 도전했다가 처절히 실패하는 대표적인 곡 중의 하나에 속한다. 일단 벌스부터 1옥타브의 비중이 적어서 성대를 많이 갉아먹는데, 거기에 2옥타브 솔(G4)이 '''39번''', 2옥타브 라(A4)가 '''17번'''[* 가성 파트 제외] 나오고, 벌스 중간에 호흡할 수 있는 구간도 적다. 게다가 간주가 1절과 2절 사이에 '''5초''', 2절과 브릿지 사이에 '''2초'''밖에 없어서 숨쉴 여유가 하나도 없다. 설상가상으로 브릿지에서 3절로 넘어가기 직전에 나오는 '멀어'''져'''' 부분에서 2옥타브 라를 5초간 길게 끌고 바로 3절로 넘어갈 때쯤이면 녹초가 되어버린다. 즉 그눈겹이 어려운 이유들을 꼽자면 '''1옥타브 비중 적음 + 긴 후렴구 + 연속적인 고음(+ 2옥타브 솔~라가 생각보다 낮은 음이 아님) + 간주 거의 없음 + 긴 러닝타임'''이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어려운 이유를 꼽자면 '''2옥타브 솔~라의 중고음을 1절 후렴구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길게 내야하는 것이다.''' 2옥타브 라(A4) 곡들 중 '''[[먼데이 키즈]]의 겨울이라 이런거면 좋겠다, [[김장훈]]의 [[슬픈 선물]], [[박효신]]의 바보, [[SG워너비]]의 [[라라라(SG워너비)|라라라]], [[버즈(한국 밴드)|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과 함께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